닥터자르트 선크림 사용 후기 : 휴대하기 좋은 에브리선데이 마일드선

닥터자르트의 '에브리선데이 마일드 선' 선크림은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눈시림이 없고, 매일 사용하기에 적합한 순한 제품입니다.

닥터자르트 선크림 사용 후기

요즘에는 자외선이 강해서 외출 시에는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선크림 바릅니다. 거의 매일 사용하다시피 하는 제품이라 피부 타입과 용도에 맞게 잘 선택해야 합니다.

간혹 어떤 선크림은 '눈시림'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이 또한 선크림의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닥터자르트 에브리데이 선데이 마일드 선' 선크림 제품은 어떤 성분이 들어있으며, 사용감은 어떠한지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1. 제품 구매 정보

2. 제품 소개

3. 제품의 자외선 차단 지수

4. 제품 사용법

5. 제품 사용 후기

6. 정리

닥터자르트의 '에브리선데이 마일드 선' 선크림

올리브영에서 기획 행사가 진행 중이어서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기획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THE CJ카드를 사용해서 10% 할인 받고, '올리브영' 온라인 앱을 통해 '오늘드림' 무료 배송 서비스까지 해당되어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무기자차란? 무기 화합물 계열의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 시킵니다.

해당 제품의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43/PA+++ 입니다. 장시간 활동 시 적합한 지수입니다.

※ 자외선 차단 지수에 따른 선크림 사용 분류

※ 자외선 차단 지수 용어 설명

기초 스킨 케어를 마치고, 마지막 단계에서 내용물을 고르게 펴서 바릅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야외 활동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가 땀이나 접촉에 의해 흘러내리므로, 2시간 간격으로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자르트의 '에브리선데이 마일드 선' 선크림 사용

닥터자르트의 '에브리선데이 마일드 선' 선크림 사용

시트러스 계열의 향으로 무난합니다. 바를 때 향이 조금 느껴지고 금방 날라가는 편입니다.

무기자차 성분으로 눈 시림 증상이 없습니다. 유기자차 선크림은 눈시림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로션과 크림 중간 정도의 묽기입니다. 피부에 올려서 손으로 문지르면 부드럽게 펼쳐집니다.

펼쳐 바른 후에는 살짝 끈적임이 있으나, 조금 지나 피부에 완전이 흡수되면 끈적임이 거의 없습니다.

바르고 나면 바른 부위가 하얗게 되는 백탁 현상이 있으나, 피부에 스며들고 나면 피부 톤이 적당히 밝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성 피부, 복합성 피부에 적합합니다. 건성 피부라면, 피부에 수분을 채울 수 있는 기초 제품을 충분히 흡수 시킨 후에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부드럽게 발리고, 향, 촉감, 자극도 모두 순합니다.

닥터자르트의 '에브리선데이 마일드 선' 선크림

30ml 용량의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 작은 핸드백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여서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튜브 형태의 짜서 바르는 크리미한 선크림이어서 외출 시에도 사용이 간편합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서, 여름 휴가철에 사용하기도 좋고 무기자차 선케어라서, 눈 시림 증상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건성 피부이지만, 민감성 피부는 아닌 피부 타입에서 사용하였고, 피부 타입에 따라서 느낌의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 후기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